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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이 제대로 디자인되었다면,
즉 이미 당신에게 딱 맞게 디자인되어 있어 적응하는데
별도의 노력이 필요없는 상태라면, 그 제품과 당신 사이엔 유대감이 싹틉니다. 당신에게 단순한 기기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죠.
상호작용은 역동적이고 움직임은 스펙타클합니다.
그 모든 경험은 상상을 초월하면서도 더없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생생함과 활력을 불러옵니다.
날씨 앱만 열어봐도 바로 알 수 있죠.
텍스트에 맞고 튀어오르는 우박, 그 앞으로 흘러가는 안개,
번쩍하고 번개 치면서 화면으로 밀려 들어오는 태풍의 먹구름.
폰으로 날씨를 체크하는데 문득 실제로 창밖을 내다보는 듯한 기분이 느껴집니다.
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실용성을 중요시합니다.
단지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,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쓸데없는 기능을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.
진정으로 유용한 기능만,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가했습니다.
디자인에 있는 새로운 '제어 센터'가 좋은 예가 되겠네요.
스와이프 한 번으로 종종 재빨리 하고 싶은 일들을
바로 액세스하게 해 주는 놀라운 기능이랍니다.
시가 아름답기 때문에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.
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것이다.
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. 의학, 법률, 경제,
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해.
하지만 시와 아름다움, 낭만,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.
휘트먼의 시를 인용하자면,
'오, 나여! 오 생명이여! 라며 수 없이 던지는 이 의문!
믿음 없는 자들로 이어지는 바보들로 넘쳐 흐르는 도시.
우리는 어디에서 아름다움을 찾을까?
오, 나여, 오 생명이여!'
대답은 한 가지. 네가 거기에 있다는 것, 생명과 존재가 있다는 것.
화려한 연극이 계속되고, 네가 한 편에 시가 된다는 것.
여러분의 시는 어떤 것이 될까?
- 영화 '죽은 시인의 사회' 中 존 키팅(로빈 윌리엄스)의 대사
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실용성을 중요시합니다.
단지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,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
쓸데없는 기능을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.
진정으로 유용한 기능만,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가했습니다.
디자인에 있는 새로운 '제어 센터'가 좋은 예가 되겠네요.
스와이프 한 번으로 종종 재빨리 하고 싶은 일들을
바로 액세스하게 해 주는 놀라운 기능이랍니다.
기능과 즐거움 사이에는 큰 장벽이 가로놓여 있습니다.
딱히 두드러지지 않는 것과 기꺼이 기억할 만한 것 사이의 장벽이랄까요.
디테일은 바로 그 장벽을 무너뜨립니다.
디테일은 작지만 기쁨을 가져다주죠.
그 효과는 때론 눈에 띄지도 않지만
항상 있을 자리에 존재하면서 일관된 경험을 전해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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